한양대 ERICA 인권센터, 2026 대학혁신지원사업
「AI·디지털 시대의 인권과 존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좌측부터) 김영미 인권센터장, 김수민 학생, 김민채 학생, 조진경 학생, 조승기 학생, 김병준 부센터장
한양대학교 ERICA 인권센터는 AI·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인권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학 내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AI·디지털 시대의 인권과 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0월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들이 온라인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존중의 가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고, 이를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딥페이크, 온라인 혐오표현, 사이버폭력 등 AI·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인권 문제를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과정에서는 작품의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29일 학술정보관 2층 상상라운지 클래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영미 인권센터장님께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수상자는 대상 1인, 최우수상 2인, 우수상 2인으로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다" (김민채/융합디자인학부) ▲[최우수상] "ctrl+z가 안되는 것" (김수민/건축IT융합전공) ▲[최우수상] "ai뒤의 손, 누군가에겐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류가현/분자의약전공) ▲[우수상] "편견의 평균으로의 수렴" (조승기/LIONS자율전공학부) ▲[우수상] "AI가 만든 가짜는, 누구의 진짜를 빌렸을까?" (조진경/광고홍보학과)
인권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 내용을 실제 인권 문제와 연결해 생각하고, 인권존중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수상작을 교내에 전시하여 더 많은 구성원이 작품을 접하고 AI·디지털 시대의 인권과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