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인권센터-안산YWCA 여성과성상담소,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MOU 체결
"성평등 인식 개선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및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
(좌측부터) 송유진 인권센터장, 최승희 안산YWCA여성과성상담소장
2025년 6월 20일, 한양대학교 ERICA 본관 2층 히스토리 라운지에서 ERICA 인권센터와 안산YWCA 여성과성상담소는 원활한 업무수행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성평등 공동체 조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캠페인·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피해자 보호 및 전문 상담 연계·지원 △성평등 관련 분야의 연구 수행 및 전문 정보·자료의 상호 교류 △대학 내 성평등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개선을 위한 자문과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성평등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승희 안산YWCA 여성과성상담소장은 “한양대학교 ERICA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건강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유진 ERICA 인권센터장은 “한양대학교 ERICA 인권센터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YWCA 여성과성상담소는 1999년 성폭력상담소로 출범하여, 현재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리·법률·제도·의료적 지원과 상담 프로그램 운영, 예방 교육 등 지역 내 성폭력 대응의 핵심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ERICA 인권센터는 학내 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권침해 상담·조사와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내 성평등 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