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대 4기 공학대학 국방정보공학과 김동욱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저희 인권센터에서는 인권에 대한 스터디와 다가오는 9월 축제 준비를 하였습니다.
8월 스터디에서 저희는 노동인권 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10대 청소년, 특례업종의 노동인권 등에 대하여 공부해보았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와 청소년에게 단지 국적과 나이가 다르다는 이유로 수많은 차별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특례업종으로 지정된 직종들은 충분한 휴식을 받지 못하고 무자비한 노동을 강요받는 현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차별 받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느꼈고 하루빨리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가을 축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희 인권센터에서는 가을 축제주제로 ' 디지털 성범죄'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홍보하기 위해 다양하게 좋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4기 소중한대가 축제 준비를 하는것이 처음이니 다양한 좋은 의견들에 대하여 준비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주 모여서 준비를 차근차근하니 꽤나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학우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색다른 체험과 굿즈와 타투스티커 등을 준비하여 학우 여러분에게 제공할 계획이고 체험을 하신 학우에게는 특별한 먹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개강이고 또 얼마 안지나 추석과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저희 재밌는 체험놀이와 맛있는 먹거리가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